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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
[OSEN=곽영래 기자]
[OSEN=수원, 이종서 기자] “수술은 잘 끝났고, 이제 다음 단계를 기다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애런 브룩스(30)는 지난 22일 미국으로 급히 출국했다. 미국에 있는 아내와 자녀 2명이 신호 위반 차량에 교통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브룩스는 가족을 간호하기 위해 급하게 미국으로 떠났다.파워볼실시간

동료의 안타까운 소식에 KIA 선수단은 한 마음으로 브룩스 가족의 쾌유를 빌었다. KIA 선수들 모자, 보호대 등 곳곳에 브룩스의 아들 웨스틴(Westin)의 이름 혹은, 브룩스 가족의 앞 글자를 딴 ‘WWMB36(아내 휘트니, 아들 웨스틴, 딸 먼로, 브룩스 등번호 36번)’ 등을 적었다.

김선빈은 “브룩스 아들과 우리 아들 친구라서 쉬는날 같이 놀고 그랬는데 마음 아프고 걱정도 됐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KIA팬들도 동참했다. ‘브룩스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Praying for the brooks’ family). #WWMB36’이 써진 마스크를 KIA 선수단에 돌리기도 했다. KIA 선수단은 24일 KT전에서 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치렀다.

비록 팀은 다르지만, 다른 구단 선수들도 브룩스 가족 쾌유 릴레이에 동참했다. KIA 선수단과 마찬가지로 브룩스 가족을 뜻하는 글자를 새겼다. 또한 KIA 투수 양현종의 제한으로 SNS에 #WWMB36 해시태그를 달고 응원 릴레이를 했다.

24일 KIA와 경기를 앞둔 KT 선수단도 KIA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WWMB36이 적힌 피켓을 들고 메시지를 전했다.

KBO리그 모두가 브룩스 가족이 무사하길 바라며 마음을 모은 가운데,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브룩스 아들 웨스틴은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웨스틴이 첫 수술을 했고, 잘 끝났다.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브룩스를 대신해 KBO리그의 선수단과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KIA 선수단과 다른팀 선수들, 관계자들 모두 응원을 많이 해줘서 브룩스는 물론 그의 가족들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고 바다 건너온 감사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bellstop@osen.co.kr

▲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밑에서도, 현 주제 무리뉴 체제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공격수다.”파워사다리

영국 온라인 축구 전문 매체 ’90min’이 손흥민 최고의 골 베스트7을 선정했다. “2015년 북런던에 입성한 뒤 손흥민과 스퍼스는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감독이던 포체티노는 사우샘프턴 시절부터 그를 데려오고 싶어 했다. 마침내 바람을 이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포치 기대를 충족시켰다. 릴리 화이트 셔츠를 입고 눈부신 순간을 여럿 만들어 냈다. 현재 감독인 무리뉴 밑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뛰어난 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고의 골 7위로 2018년 1월 5일 프리미어리그(PL) 웨스트햄 전을 꼽았다. 손흥민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구했다.

에릭 라멜라가 내준 공을 중원에서 천천히 드리블하다 벼락같은 오른발 중거리포를 꽂았다. 당시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처럼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인데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다. 마치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옆에서 뛰는 스타플레이어 같다”며 아쉬워했다.

▲ '90min' 웹사이트 갈무리
▲ ’90min’ 웹사이트 갈무리

6위는 같은 해 11월 25일 첼시 전에서 거둔 ’50m 질주골’, 5위에는 2018-19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챙긴 득점을 올렸다.동행복권파워볼

해당 시리즈 2차전서 뽑은 오른발 감아차기 골도 3위에 올리며 소속 팀을 챔스 4강에 올린 손흥민 활약을 인상 깊게 평가했다.

2019년 4월 3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첫 골을 신고한 장면도 빼먹지 않았다. 4위에 집어넣었다.

90min은 “10억 파운드(약 1조 5000억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공사비로 논란을 빚었던 새 홈구장은 손흥민 골로 (어느 정도) 이미지 반등에 성공했다. 오랫동안 안방 경기를 기다렸던 팬들은 그의 득점에 집단적으로 열광했다. 손흥민 역시 구단 연감에 자신의 이름을 굵직이 새겼다”고 분석했다.

2위는 한 경기 4골을 몰아친 지난 20일 사우샘프턴 전, 대망의 1위는 유럽 거의 모든 언론으로부터 지난 시즌 올해의 골로 선정된 ‘번리 전 70m 드리블 골’이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프리미어리그 화면 캡쳐
프리미어리그 화면 캡쳐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손흥민에 대한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2020/2021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앞두고 팬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실시간

EPL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들이 직접 참가하는 ‘판타지 프리미어리그(FPL) 매니저’를 운영 중이다.  FPL 매니저는 실제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하고, 그 활약상을 토대로 점수를 부여받는 게임이다. 가상으로 1억 파운드의 예산이 주어져 15명의 선수를 고를 수 있다. 사용자들은 매 라운드 마다 선발 라인업을 구성한다.

손흥민은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EPL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FPL에서 단번에 24점을 확보하며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당시 2라운드를 앞두고 손흥민을 제외했단 사용자는 50만명에 이르렀는데, 뼈저린 후회가 이어졌다.

3라운드를 앞두고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무려 6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손흥민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손흥민보다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한 선수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이 유일하다.

토트넘은 24일(현지시간) FK슈켄디아와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27일뉴캐슬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경기를 가진다. 주중 예정되었던 리그컵 경기가 취소되어 충분한 충전의 시간을 가진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조제 모리뉴 감독의 신뢰를 얻은 탕귀 은돔벨레(토트넘 홋스퍼). 등을 돌렸던 팬들도 은돔벨레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의 스코페에 위치한 토도르 프로에스키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스켄디야를 3-1로 격파했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 등의 득점에 힘입어 가볍게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런데 숨겨진 ‘언성 히어로’는 은돔벨레였다. 은돔벨레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승리에 공헌했다.

한때 모리뉴로부터 공개적 비판을 들으며 이적설이 불거졌던 은돔벨레였지만 지난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교체로 투입된 뒤 결승골을 터뜨리며 입지가 달라졌다. 은돔벨레가 그라운드를 풀타임 누볐다는 것만으로도 모리뉴가 이제 은돔벨레를 신임한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풋볼런던’은 “은돔벨레는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면서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팬들은 “오늘 밤 은돔벨레가 사랑스러웠다. 정말 멋진 경기를 펼쳤으며 토트넘의 중원을 지휘할 것이다”, “은돔벨레는 후반전을 지배했다”, “은돔벨레는 짐승이다. 그의 빌드업이 정말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은돔벨레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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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한 경기 네 골을 넣은 손흥민(28, 토트넘)이 동료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새벽 3시 북마케도니아의 스코페에서 슈켄디야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예선전을 치른다. 결전지에 입성한 토트넘 선수단은 14일 최종훈련을 마쳤다. 

토트넘의 공식채널 ‘스퍼스 TV’는 마지막 훈련장면을 동영상에 담아 SNS에 공개했다. 선발로 출전하는 손흥민은 동료들과 가벼운 러닝등으로 몸을 풀었다. 

손흥민과 함께 걷던 맷 도허티는 카메라를 발견한 뒤 손가락 네 개를 펼쳐보였다. ‘이 친구가 바로 한 경기 네 골을 넣은 손흥민이다!’라는 반응이었다. 

손흥민의 네 골을 모두 어시스트한 해리 케인은 “오늘 저녁은 네가 사라”며 손흥민에게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인상적인 활약으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동료들에게 최고 인기선수가 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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